‘예술, 제주, 사랑’이라는 뜻을 지닌 예술학교 예주랑은 기독교 정신 아래 반듯한 인성을 지닌 전인적인 예술인을 양성하고자 설립된 학교입니다.

획일적,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철저한 소수정예의 학생에게 개인 특성화 교육을 통하여 예술적 재능을 펼치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자유로운 예술성을 발휘하도록 합니다.

 

교육과정은 국내 대학 준비과정, 예술 중·고등학교 대안교육과정, 해외 유학 준비과정이 있습니다.

예주랑에서는 특별히 학생들의 적성검사를 통하여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와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해주어 교육합니다.

 

전공으로는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플룻, 작곡, 합창지휘 전공의 음악과와 미술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수전공인 피아노 조율 및 제작과, 현악기 수리 및 제작과, 플로리스트·가든디자인과, 알렉산더 테크닉과, 오카리나 제작 및 연주과도 운영합니다.

특별교육과정으로는 영재아카데미, 장애인 예술교육과정과 국제학교·일반학교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특히 국내 대학입시반은 검정고시반과 수능반을 따로 운영하여 대학입시를 차질없이 준비하게 해주며 해외 유학반은 포트폴리오 작업 및 필요한 언어교육과정을 지원합니다.

 

예주랑 교육 목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재능을 발굴하고 전인적인 예술 교육을 통하여 이 사회와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